1화 http://cadenzavna.tistory.com/58
2화 http://cadenzavna.tistory.com/59
3화 http://cadenzavna.tistory.com/60
4화 http://cadenzavna.tistory.com/61
5화 http://cadenzavna.tistory.com/62
---------------------------------------------------------------------
아미 “응? 모두 같이 있는 거 아니었어? 레지스탕스 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미도 모르게...”
노노 “그게 히비키 씨랑 타카네(高嶺) 씨가 아직...”
아키하 “언니들이...”
카나코 “내 쪽에서도 찾아보고 있지만 흔적을 전혀 찾을 수가 없어”
레인 “두 사람이니까 무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와코 “지금은 믿을 수 밖에 없겠네요...”
???? “으... 으으...”
아미 “? 와콧티, 지금 뭔가 말했어?”
와코 “응? 내가 아닌데?”
아미 “그럼 방금 전 목소리는...”
야요이 “아... 크으...”
아미 “야, 야요잇치?!”
미키 “상처투성이인 거야!”
카미나기 “크, 큰일이야...!”
아미 “아요잇치,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야요이 “글라시 하루나년... 하루슈타인님을... 배신하다니...”
야요이 “마코토가 없었으면 나도 지금쯤 녀석에게 삼켜져서...”
와코 “삼켜? 글라시 하루나가 그런 짓을?!”
광룡 “적들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났다는 거야?”
치코 “원래 다른 제국의 녀석들이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아렌비 “그래서, 이 아니는 목숨 걸고 도망쳤다는 거지. 그래도 어째서 여기에?”
야요이 “..........”
키라리 박사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왔다고 생각한다니. 그래서 아미쨩이 있는 곳으로 온 거야”
하루카 “혹시... 친구라서?”
키라리 박사 “응. 키라리도 그랬으니까”
안즈 “..........”
아미 “야요잇치...”
야요이 “차... 착각하지... 말라고... 너랑 나랑... 친구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냐고...”
사쿠라 “모두들, 적이 윙윙! 누비엄도 또 왔어!”
야요이 “칫... 쫒아왔나...”
이오리(イオリ) “친구놀이를 했던 상대가 있는 곳으로 도망치다니, 의외로 귀여운 구석도 있구나, 야요이”
이오리(伊織) “켁, 나랑 같은 얼굴이라니. 저게 평행세계의 인간이라는 거야? 기분 나쁘네...”
이오리(イオリ) “그건 이쪽 대사라고! 다른 세계에서 온 가짜는 사라지세요!”
이오리(伊織) “뭣, 멋대로 가짜라고 부르지 말라고!”
미키 “그것보다 하루슈타인 군단이 어째서 야요이를 쫒는 거야?!”
에이전트 스노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저희 또한 사라졌을 겁니다”
에이전트 스노우 “설령 배신자라고 매도당한다 해도, 주인인 이오리님을 지킬 수만 있다면...”
유키호 “..........”
이오리(イオリ) “자, 빨리 야요이를 넘기세요! 그러면 없애버릴 순서를 나중으로 미뤄주겠어”
아미 “싫거든! 야요잇치를 넘길까보냐!”
야요이 “뭣...”
유키호 “적을 감싸는 건가요?”
아미 “야요잇치는 친구인 아미들에게 도움을 받기위해 왔어! 거절할 이유 따위 없잖아!”
이오리(イオリ) “칫, 짜증나네! 그럼 바라는 대로 먼저 없애버리겠어! 데스아미들!”
라르크 “...저 녀석들은 우리들이 상대한다. 하루카, 너는 그 녀석과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숨어 있어!”
하루카 “응! 이쪽이야, 야요이쨩!”
야요이 “(이 녀석들... 심하게 사람이 좋다고...)”
(전투 후)
이오리 “뭣?! 또 내가 졌다는 거야?!”
아미 “이제 정말로 패배의 영애라고 이름을 바꾸는 게 좋지 않아?”
이오리 “크으으으으으...”
에이전트 스노우 “(저희들은 임무에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된 이상 이오리님은...)”
유키호 “간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에이전트 스노우 “...!”
유키호 “항상 승리하는 영애(常勝) 이오리(イオリ)와 에이전트 스노우는 임무에 실패해서 도망. 그렇게 전해두겠습니다”
에이전트 스노우 “...감사합니다”
키라리 박사 “어째서 저 둘만 도망치는 거니?”
치코 “도망친다면 놔두면 돼! 그것보다 누비엄이 온다!”
(전투 후)
유키호 “(제 임무는 그 두 사람의 서포트. 도망을 노린 이상, 임무는 여기까지...)”
유키호 “...도망자 야요이는 당신들에게 맡기겠습니다”
하루카 “기다려, 유키호쨩!”
유키호 “뭐죠?”
하루카 “치하야 씨에게 전해줘. 임벨은 반드시 돌려받겠다고”
유키호 “임벨의 마스터는 치하야 씨입니다. 당신 따위가 아니에요”
하루카 “(아니. 임벨의 마스터는 나야. 이건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거야...)”
라르크 “메가네뷰러(メガネビュラ)가 녀석들의 본거지라고?!”
야요이 “그래, 맞아”
하루카 “메가네뷰러(メガネビュラ)라는 건?”
치코 “화성의 위성궤도상에 있던 기지. 원래 토플리스(トップレス)였던 우리들이 쓰고 있었지만...”
노노 “글라시 제국이 침공해왔을 때에 그 존재가 확인할 수 없게 됐었어요. 당해버렸다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야요이 “전에 우리들이 지구와 우주를 단절한 필드를 펼친 건 기억하고 있지?”
야요이 “그것의 응용으로 주변의 공간으로부터 잘라낸 거다”
사쿠라 “오옷! 꽉꽈가 빙고에 슛슛이다ㅡ!”
리츠코 “이, 이론은 둘째 치고, 자신들의 본거지로 삼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대단한 일을 했잖아”
야요이 “방해 받고 싶지 않았다고. 게다가 거기에는...”
C.C. “녀석들에게 있어 정말로 방해물인 녀석들의 개입을 저지하기 위한, 의식 비슷한 것을 하고 있으니까잖아?”
와코 “C.C. 씨! 게다가...”
타카네(タカネ) “안녕하셨는지요, 여러분. 오랜만이로군요”
아미 “공주찡?!”
야요이 “타카네라고오? 갑자기 산통 깨고 들어오지 말라고”
미키 “게다가 뭔가 타이밍도 좋았던 느낌이 드는 거야”
카렌 “그야 타이밍 좋게 등장하기 위해 아까까지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니까...”
히비키 “그 편이 멋있다니. 웃기고있다구”
타카네(高嶺) “우리들은 빨리 들어가라고 말했었지만...”
아키하 “히비키쨩! 타카네(高嶺) 언니! ...그리고, 그쪽 분은?”
카렌 “흑의 기사단의 코우즈키 카렌. C.C. 녀석에게 불려져서 너희들에게 협력하기 위해서 왔어”
C.C. “충실하게 움직여주니까 편하다고? 그야말로 충견처럼 말이지”
카렌 “사람을 개 취급하지 마...!”
치코 “하아~ 이쪽에도 만담 같은 콤비가...”
치코 “그래서? 방해꾼 녀석들의 개입이라는 건? 게다가 저지하기 위한 의식이라는 건 뭔데?”
C.C. “방해꾼 녀석이라고 하는 놈들의 설명은 길어지고, 우리들에겐 용무가 없으니까 설명은 피할 거야. 뭐 신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돼”
루네 “신 말이지... 그럼 의식이라는 건?”
타카네(タカネ) “글라시 하루나는 임벨에게 글라시 파워를 주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루카 “...?!”
'슈퍼크로 콜라보 이벤트 > 사랑과 해피해피한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과 해피해피한 세계 7화 (0) | 2019.05.07 |
---|---|
사랑과 해피해피한 세계 8화 (0) | 2017.11.26 |
사랑과 해피해피한 세계 5화 (0) | 2017.11.05 |
사랑과 해피해피한 세계 4화 (0) | 2017.11.05 |
사랑과 해피해피한 세계 3화 (0) | 2017.11.05 |